스파르타쿠스 시즌2 4화 : 여자 하나 살리려고 소중한 검투사가 몇이 죽어나가는 건지 감동적이지도 않고 스파르타쿠스 그냥 개병신 같다. 대가리 없이 움직이니 극이 원활하지 않고 꽉 막힌 듯한 느낌. 여자 질질 짜는 것도 아랫도리 놀리는 것도 여기까지 오니 너무 지겨움. 싸우는 게 젤 재밌는데 아직도 답답하게 싸움.
시즌2 5화 : 화끈한 액션신, 절정을 느끼게 해주는 경기장의 몰락 등 볼거리 넘치고 모든 챔피언들이 모이는 건 대단함.
시즌2 6화 : 스파르타쿠스 vs 가니쿠스를 위한 모든 빌드업. 나머지는 기억에 안남을 정도.
시즌2 7화 : 갓 오브 아레나.. 가니쿠스! 가만히 보다가 네이비아 다친 거 보고 개빡치는 크릭서스 개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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