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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패스트푸드 리뷰 (4): 서브웨이 하남시청역점, 치킨슬라이스 #하남시 햄버거는 질리고 해서 서브웨이를 또 찾게 되었다. 서브웨이의 입지나 포멧은 독보적이라 잘될 수밖에 없는 듯. 햄버거는 엄청나게 프랜차이즈 가짓수가 많지만 서브웨이는 서브웨이 뿐이니까 서브웨이를 갔는데 매장 유리벽에 할인하는 메뉴가 보여서 그것인 치킨슬라이스로 주문했다. 치킨슬라이스+빵 세번째 거+아메리칸치즈+피망빼고 전부+스위트 어니언 서브웨이가 가격대 있다곤 못하지만 적당한 거 시키면 세트로 만원 가까이 한다 기왕이면 행사 중인 걸로 시켜서 돈을 아꼈다. ₩5,400 (세트 쿠키콜라로 +₩2,500) = ₩7,900 치킨슬라이스 메뉴의 소감으로는 치킨햄 같은 걸 슬라이스로 석장인가 넉장 넣어주는데 맛이랑 식감이 안난다 그냥 야채샌드위치 먹는 기분이다. 건강하게 야채샌드위치를 먹고 왔다. 한 마디로 왜 ..
패스트푸드 리뷰 (3): KFC 하남시청점, 징거더블다운맥스(다릿살무료업그레이드) #하남시 를 한다고 하길래 가서 먹고 왔다. 맨날 가는 하남시청점~ 징거더블다운맥스 세트 ₩10,000 (콜라 라지로 업그레이드) 평범한 징거다운더블맥스랑 동시에 안먹어봐서 얼마나 다릿살이 연한지는 모르겠는데 먹기 편하고 굉장히 맛있었다. 징거더블다운맥스의 겉모습만 보고 먹기 꺼려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치킨을 먹는 사람이 징거다운더블맥스를 안먹어본다는 건 말이 안된다. 닭튀김은 당연히 맛있고 패티로 들어가있는 브라운도 치즈도 빨간 소스도 입에 물 때마다 극락이다. 바삭바삭함의 어나더레벨을 경험할 수 있다. 배달 주문하면 식어서 맛이 제맛이 아니므로 꼭 매장 가서 먹자. 햄버거 하나 먹다보면 질려서 마지막 1/4 정도는 억지로 우겨넣는 느낌인데 징거더블다운맥스는 그런 게 없다. 깔끔하게 맛있게 ..
패스트푸드 리뷰 (2): KFC 하남시청점, 에그징거더블다운콤보 #하남시 신메뉴라고 할 수 있는 에그징거더블다운을 콤보로 쿠폰 발라서 먹었다. 원래 있는 메뉴인 징거더블다운맥스의 해시브라운을 계란후라이로 바꿨을 뿐이니 옆그레이드메뉴이다. 쿠폰을 kfc앱에서 뿌리기에 함 먹어봤다. 징거더블다운맥스를 좋아하기도 해서 이것도 맛있을 거라 생각했다. 꽃 같은 나 기름졌어요 말하는 듯한 자태. 감싼 게 번이 아니라 치킨 패티인 폭력적인 외관이다. 그렇기에 맛있다. 이 종류 KFC버거는 배달로 시키면 식어서 노맛이니 매장 가서 즐기자 맛은 징거더블다운맥스가 해시브라운으로 바삭함을 한층 더하고 고소함도 곁들여서 기름짐의 극한을 달려나갔다면 이 메뉴는 계란맛으로 약간 시원함?? 반액체를 입안에 터트리면서 전혀 다른 방향성을 보여준다. 물론 걍 대부분은 치킨다릿살맛이지만 계란이 묘하게 어울린..
패스트푸드 리뷰: 서브웨이 하남시청역점, B.L.T #하남시 서브웨이에 점심을 해결하러 가봤다. 서브웨이 하남시청역점은 하남시에 새로 생긴 서브웨이로 시청역 바로 근처에 있다. 매장은 아메리카 느낌으로 약간 어수선함이 있다. 인테리어 분위기가 그렇다는 것으로 직원분들은 잘 정돈된 분위기를 가지고 계시다. (새로 산 갤23으로 찍었습니다.) ㅎ 요즘 매장답지 않게 키오스크가 없고 서브웨이 특유의 주문을 해야한다 컨베이어 벨트식 주문이다 순서대로 샌드위치의 내용물을 고르는 것이다 그 때문에 상주하는 직원분들도 많다. 차근차근 원하는 메뉴와 토핑을 말하자 물론 위의 유머글처럼 답변하면 안되고 ㅋㅋ 대충 이런 흐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만 하자 나는 B.L.T 에 크기는 15cm 빵을 세 번짼가 것으로 고르고 아메리칸 슬라이스 치즈에 야채는 피망 빼고 전부 소스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