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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맵] 6인입구뚫기 impocyrus america 2022 FINAL7 6인입구뚫기 impocyrus 맵들 중에서 가장 게임성 높고 스테이지가 많아 길고 공략하는 맛이 있는 맵입니다총 7개의 스테이지의 풍부한 구성과 그 이후 5개의 미니게임으로 1시간 20여분 정도의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재밌으니 모두 한 번 6명을 모아 해보세용~ //미니게임 공략 1. 벌쳐vs테사다 : 아군이 인당 벌쳐 1개가 주어집니다. 가스가 많이 남았다면 스타게이트에서 스카웃을 뽑으면 체력이 차는데 이걸 이용해 체력을 채우며 싸우면 금방 이깁니다. 아무도 가스가 없다면 왼쪽 오른쪽 벌쳐를 나누어서 한 쪽으로 이동하는 벌쳐의 뒷꽁무니를 때려가며 안맞게 조심하면서 팹시다. 테사다의 피통이 꽤 크므로 좀 걸립니다. 2. 벌쳐vs파벳 : 전 게임의 테사다에 비해 파벳의 공격력은 그다지 높지 않아서 다들 열심..
옛날 만화 '나의 마리씨' 한참 전에 절판되어 사라진 옛날 만화나의 마리씨주인공이 여주가 처녀가 아니란 사실을 알고 패닉하는 장면만을 남긴 채 더이상 찾아볼 수 없다영판은 아직도 찾을 수 있었는데 대충 스토리는 머리 좋은 주인공이 저 여주를 좋아해서똑닮은 여자로봇을 만든다 그 애를 대학에도 데리고 가고 뭐하고 해서 (여주도 같은 대학 대학생)이리저리 좌충우돌 사건사고가 터지는 나의여신님 비스무리한 만화인데10권? 정도 연재하고 여주랑 이어진다 영판으로 초반만 보고 던져서 결말은 모르겠다주인공이 컴플렉스를 극복하고 이어지지 않았을까
9살 딸을 결혼시키려는 이슬람아재 토크쇼 옛날에 커뮤 올라온 건데출처는몰라
카츠안 하남, 로스카츠 간만에 카츠안에 갔습니다. 그 근처에 볼 일이 있었어서 점심해결하려고 징짜 간만이네요. 요즘 돈카츠 자체 가격이 너무 올랐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지라 돈카츠란 음식 자체를 피하고 있었습니다. 안오른 외식가격이 없어서 쿠폰바른 프차 가격 위주로 소비 중이예요.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구 넘 부담되는데 그중에서 돈카츠는 그돈씨 느낌이라 간만에 들린 카츠안 테이블 키오스크로 로스카츠를 시켰는데 딱 베어물었더니 입에서 사륵 녹습니다. 소고기스테이크도 아니고 돼지고기가 아이스크림마냥 입에서 녹아요. 신기방기 돈카츠를 바삭한 맛에 즐긴다면 조금 엥? 싶을 정도의 부드러움입니다. 어차피 바삭함이 손실될 일없는 돈카츠니 테이블에 비치된 소스 잔뜩 뿌려 먹으면 극락갑니다. 오랜 돈카츠 권태기를 날려버릴 정도의 놀라움을 ..
석관동떡볶이 하남미사, 라볶이 미사 버거킹 있는 스트리트 한 쪽 끝에 있는 분식집입니다 대학 다닐 적에 학교에 석관동떡볶이집이 있었어서 그리운 마음에 들어갔습니다 라볶이를 시켰어요 예전에도 맨날 라볶이를 먹었기에 옛날엔 좀 많이 쫄아있는 드라이한 라볶이였는데 걍 그때 해준 분이 손이 다른 거였던지 레시피가 바뀐 건지 어느 시점부터 대학내 있던 곳이 국물떡볶이 같은 물양의 라볶이가 나왔었는데 이곳도 그렇군요. 음식 맛있습니다 김천 같은 라볶이 못하는 곳에 비하면 한 끼 하기 딱 좋은 맛의 라볶이에요 하지만 제가 대학 때 먹던 그 맛은 아니네요 군대 가기 전이니 한참 옛날이긴 하네요 ㅋㅋ 7000원입니다 서비스는 주문은 키오스크 주문입니다 매장은 객관적으로 위치도 그렇고 장사가 잘되는 것 같진 않아보이공.. 2시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 손..
성수동 텐동 식당, 이카?텐동 성수동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거기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텐동집인데 성수핫플의 텐동은 어떨까! 싶어서 파스타집 가려다가 들렀어요. 들어가니 사장님인지 문신 똭 하신 분이 맞이하네요. 요즘 키오스크도 아니고 직접 말로 주문 받습니다. 역시 주문은 말로 해야 제맛. 오징어튀김이 메인인 텐동과 양파카레를 시켰습니다. 밥은 공짜로 리필해주던 걸로 기억. 18000원인가 그쯤 썼던 걸로 기억하네요. 텐동도 참 비싸요.. 카레는 건더기 거의 없는 일본식. 맛이 어떻냐면 무지무지 바삭한 스타일이 아니고 튀김옷 자체는 눅눅한 느낌? 소스로 승부보나봐요.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간장치킨 맛이 납니다. 간장치킨 좋아하시나요? 그럼 완전 취향이실 겁니다. 밥이 소스랑 튀김기름에 절여져있는데 갠적으론 별로라서 리필받은 밥으로..
[외국소설][추리소설] 여덟 건의 완벽한 살인 감상 (스포일러) 피터 스완슨 저의 추리(미스테리) 소설입니다. 저는 처음 살 때 이게 여덟 건의 완벽한 살인이라는 주제로 여덟 건의 단편 소설을 엮어낸 책인 줄 알았고 어제까지도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여덟 건의 기존의 소설을 인용하는 하나의 소설입니다. 옛날에 샀다가 오랫동안 극초반 30페이지 정도 읽고 던져뒀다가 이틀만에 다 읽어냈습니다. 흡입력은 좋네요. 개요는 대충 올드데블스라는 서점을 운영하는 주인공 맬에게 FBI가 찾아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주인공이 써놓은 '여덟 건의 완벽한 살인'이라는 서점 블로그 글을 모방해서 살인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라는 것이 요지. 주인공은 FBI 요원에게 협력하면서도 자기 방어를 위해 숨길 것은 숨기는 지극히 정상적인 대응을 합니다. 물론 억울한 상황에 몰리면 안되니..
ㅈㅅㅎㅈ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