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식당 리뷰 (2): 미사텐, 장어텐동 미사역에서 걸어서 3분도 안걸리는 위치에 있는 텐동집입니다. 가까워 보이지만 공실이 많은 건물인데다가 2층 구석에 있어서 처음 가면 찾기 힘들어요. 프랭크버거가 있는 건물입니다. 개인적으로 튀김맛으로는 하남시 텐동집 중 1위라고 생각해요. 하남시에도 텐동집이 여러곳 있는데 다 가봤는데 다른덴 그냥 구색만 맞춘 느낌.. 텐동 전문집이라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그 집들만의 장점도 분명 있지만요. 단순 튀김맛만 따지면 여기가 최고예요. 하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다른 곳에 비해서 양이 적어서 그렇게 느껴집니다. 여유가 있으신 분은 눈 딱 감고 많이 시켜서 든든하게 드세요. 매장 자체는 작고 긴 구조에 바테이블 형식으로 의자가 많진 않아요. 가게 문가에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바로 직원분이 조리해서 테이블 턱에.. ← [1] → 이전 1 다음